세라마이드이란(Ceramind)이란?
세라마이드이란 성분을 들으면 가장 먼저 Dr. Jart의 제품들이 먼저 생각난다. 여기서 세라마이드이란 성분은 무엇일까? 세라마이드는 우리 몸 자체에서 생성되는 물질이며, 피부 각질층 지질 중 대부분(40% 이상)을 차지하는 피부 필수 물질로, 외부 유해물질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체내 중요 밀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여 염증을 억제, 수분 증발을 차단하는 피부 방벽의 기능을 한다. 이를 벽돌과 시멘트 관계로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각질은 별돌, 피지 지질을 시멘트로 본다면 벽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 시멘트가 필요한 것이므로 튼튼하게 하기 위해 피지 지질은 필수 요소이다. 세라마이드가 손실된 피부는,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지며, 부스럼, 가려움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세라마이드가 들 아토피 피부, 트러블에도 사용되는 성분이다. 피부과나 병원에서도 흉터 치료 후 재생 연고에도 포함되어 있는 성분이 세라마이드이다. 굳이 세라마이드 크림의 목적을 나누자면 수분을 채워주는 수분장벽 크림이 아니라, 수분을 가둬주고 손실 방지를 돕는 보습크림이라고 하는 게 맞다. 세라마이드와 콜라겐을 복합 섭취 시 피부수분량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세라마이드를 섭취할 때 콜라겐 제품을 구매하여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 같다. 세라마이드에는 약 20가지의 세라마이드가 알려져 있는데 대표적인 6가지 종류를 나열 및 설명을 하겠다. 세라마이드 EOP(피부 장벽을 이룸, 피부 산화작용 억제, 아토피 완화), 세라마이드 NS(피부 수분흡수력 증가, 피부 보호), 세라마이드 AP(피부 장벽 재생, 새포 사이 수분 활성화), 세라마이드 AS(아토피 증상 완화, 세포막 강화), 세라마이드 NP(삼투현상으로 의한 보습효과, 아토피 질환 억제) 콜레스테롤(피부 장벽의 주요된 성분)등이 있습니다. 세라마이드의 부작용이라면 아무래도 지질 성분인 세라마이드가 너무 고함량으로 배합된 화장품의 경우 약간 따갑거나 좁쌀 여드름이 날 수 있습니다. 경피 섭취, 경구 섭취를 불문하고 세라마이드를 섭취함으로 인한 부작용은 거의 보고된 적이 없습니다. 혹시나 하는 부작용 때문에 사용을 꺼려하시는 분들은 항상 사용하시기 전에 피부에미리 도포해 보고 반응이 일어나는지, 혹은 경구 섭취 시 소량을 먼저 시식한 후 사용을 지속하시면 되겠습니다. 세라마이드가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곤약감자, 쌀, 옥수수배아, 파인애플 등에 들어있으며 바르는 세라마이드에 못지않게 먹는 세라마이드도 효과가 좋다는 임상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개인적으로 닥터 자르트의 세라마이드 제품을 사용해 봤지만 (지성피부에 간간히 좁쌀여드름) 나에게는 뛰어난 효과는 없었던 거 같다. 개인적으로 세라마이드 크림과 젤이 너무 무거운 느낌을 받았고, 모공이 막히는 거 같아 사용을 중단했다. 만약 경피제품을 사용하고 효과가 미미했던 소비자들은 먹는 세라마이드영양제 혹은 앞에서 언급한 음식 4가지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다. 경구 세라마이드를 과잉 섭취하는 사람을에게서 감기-어깨결림-위통-복부팽만등이 보고되었으며 증상은 전부 미비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세라마이드 제품은 올리브영에 다양한 제품이 있으므로 민감하신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은 직접 테스트를 통해 현명한 구매를 하길 바란다. 건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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